투습도 수치 제대로 읽는 법: 스펙표 숫자와 실제 체감이 다른 이유

투습도 섬네일

투습도 20,000g인데 왜 안이 축축할까? 방수 재킷 상세 페이지를 보면 내수압 옆에 늘 따라붙는 숫자가 있어요. 투습도 10,000g/m²/24h, 20,000g/m²/24h 같은 수치예요. 숫자가 클수록 땀이 잘 빠진다는 뜻이지만, 막상 입어보면 “투습도가 높다던데 왜 이렇게 덥고 축축하지?”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아요. 투습도 숫자는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에요. 다만 어떤 방법으로 측정했는지, 어떤 조건에서 입는지에 따라 의미가 크게 … 더 읽기

내수압 10,000mm와 20,000mm, 숫자 차이가 실제 산행에서 의미하는 것

내수압 섬네일

방수 재킷 스펙표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숫자 방수 재킷이나 텐트를 살 때 상세 페이지에서 꼭 보이는 숫자가 있어요. 바로 내수압 10,000mm, 20,000mm 같은 수치예요. 숫자가 클수록 방수가 잘 된다는 것은 누구나 짐작하지만, 두 배 차이가 실제 산에서 어떤 의미인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요. 이번 글에서는 내수압이 무엇을 측정한 숫자인지, 어떤 상황에서 높은 내수압이 필요한지, 그리고 … 더 읽기

고어텍스 원단 속을 들여다보면: 미세한 구멍 하나로 방수와 투습을 동시에 잡는 구조

고어텍스 구조 섬네일

등산 재킷 태그에서 가장 자주 보는 이름, 고어텍스 등산복 매장에서 가장 자주 보는 로고가 **고어텍스(GORE-TEX)**예요. 그런데 고어텍스가 정확히 무엇인지 물으면 “비싼 방수 원단” 정도로만 아는 경우가 많아요. 고어텍스는 원단 이름이 아니라 미국 W. L. 고어 앤드 어소시에이츠(W. L. Gore & Associates)가 만든 방수·투습 멤브레인과 이를 적용한 원단 기술의 상표예요. 여러 아웃도어 브랜드가 고어에서 이 원단을 … 더 읽기

비는 막고 땀은 내보낸다? 방수·투습 멤브레인 작동하는 원리 완벽 해설

방습 투습 멤브레인 섬네일

방수와 투습, 원래는 서로 반대되는 기능 비 오는 날 비닐 우비를 입고 산을 오르면 어떻게 될까요? 비는 완벽하게 막아주지만, 30분만 걸어도 안쪽이 땀으로 흥건해집니다. 몸에서 나온 수증기가 빠져나갈 곳이 없어 우비 안쪽에 맺히기 때문입니다. 반대로 통기성 좋은 면 셔츠는 땀은 잘 날아가지만 비가 오면 그대로 젖어버립니다. 이처럼 방수와 투습은 본래 서로 충돌하는 성질입니다. 물을 막으려면 … 더 읽기